어렸을때부터 영특한 머리로 천재라고 주변에서 추켜세움받았다. 그 때문인지 아무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늘 지루함을 느끼고 철저하게 '자신'과

'자신의 흥미'위주로 살고있다. 본인이 관심이 생긴다면 그것 하나밖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집중하나 금새 흥미를 잃고 싫증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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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일관 가벼운 언행을 보인다. 언제나 여유가 넘친다. 보기보단 타인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나 무의식중에 그 타인은 자신보다 멍청하다.라고 깔보고있고 타인에게 급을 매겨 자신보다 아래로 보기떄문에 타인의 말과 행동에 공감을 못한다.이러한 이유로 타인을 대할때 배려심이라는 항목은 아예 빠져있다 봐도될 지경이며 본인이 느낀걸 조금의 배려도 없이 직구로 뱉는다. 주로 멍청함을 악의적으로 비꼰말. 아주가끔 칭찬의말. 어느쪽이든 그녀는 감정과 자신의 의견에 아주 솔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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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상황이 오든 늘 냉정하게 생각했다. 곤란한 상황이 와도 감정에 좌지우지 되지않고 침착하게 해결책을 찾곤했다. 가볍게 행동하는것도 타인에게 보일

자신을 계산해서 하는 행동이였다. 왁자지껄 타인과 잘어울리다가 혼자있을땐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이곤했다.

일이 쌓이는 느낌을 싫어해서 해결해야할일이 있으면 그때 바로바로 처리하곤한다. 자신이 맡은일이면 스스로 처리하자가 원칙, 머리도좋고 요령도 좋기      때문에 결과는 두세배로 잘 나오는 편이였다. 그에비해 중요한 직책을 맡거나 타인의일을 떠맡는걸 싫어한다.우선 도움을 구하면 잘 도와주긴하는데 반

비아냥으로 상대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기때문에 정작 그녀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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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위와 같기때문에 그녀의 대인관계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그때그때 식사자리를 같이 할 친구는 여럿있지만 진실된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라고 부를사람은 딱히 없다. 잘떠들다가도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요령있게 잘 빠져나가는편. 타인에게 얽매이는 느낌자체를 싫어한다. 비슷한예로 규칙은 깨라고 있는거잖아? 하고 불량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