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겠지. 함께 놀까.
학년 : 6th
성별 : FEMALE
클로에 J. 발렌시아 Chloe J. Valentia
기숙사 : 래번클로
혈통 : 머글본
신장/체중 : 178cm/평균
특이사항 : -
감자(@gamraakdhkd)님 커미션
숨쉬 듯 당연한 상냥함.
" 모두가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그렇기에 소중히 대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
모두에게 항상 부드러운 말투와 상대방을 기분을 생각하며 말한다. 집안에서 충분히 사랑받고 살았기에 가능한 성격. 모두에겐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그렇기에 아무리 상대가 거부해도 끝까지 상냥함을 놓치않는다. 배려와 덕을 덕목으로 삼고있기에 주변에선 '착하다'란
평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건 자신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에 '착하다' 나 '상냥하다' 란 말을 들으면 오히려 의문을 가지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기도한다. 자신을 전혀 상냥하거나 착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기때문. 그저 자신의 행동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인연 만들기.
" 이렇게 만나고 말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인연이 아닐까. "
인연을 만드는 것에 나름 집착을 가지고 있다. 금방 끊어지는 인연에서부터 죽음이후에도 이어질 인연까지. 자신이 여기에 있다는
존재증명을 원하는 듯이. 하지만 이것은 상냥함과 다르게 상대방이 거부하면 금방 물러난다. 인연은 수없이 많은 별과 같다고 생각하기에 이어지지 않은 인연 또한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느긋하다 못한 태평함.
" 괜찮아. 무슨 일이 있어도 즐기기만하면 분명 괜찮을테니까. 함께 놀자. "
태평하다. 위험한 일이 있어도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감정상태와는 별개로 분명 의도치 않은 상황에는 놀라거나
당활할 것이다. 그저 사태파악을 하고 자신을 추스르는 시간이 짧은 편. 주변에서는 바로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기에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클로에의 천성일 뿐이라 클로에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것. 느긋하고 태평한 천성덕분인지 취미는 인도어계가 많다. 머리 굴리는 게임을 많이 하는 편. 단순히 즐기는 게임이기에 승패에대한 집착은 별로 없다. 즐기기만 하면 만사오케이. 하지만 목숨이 걸려있다면... 조금쯤 조바심을 낼 수도 있다.
배나무, 유니콘 꼬리털, 11.8in(=29.9cm)
사상- "당신들이 나를 어쩌고 싶어하든 상관없어요. 소중히 대하는 건 똑같으니까."
혼혈이든 순혈이든 머글이든 모두가 똑같이 상냥하게 대해주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그덕에 상처받아도 눈물을 흘려도 끝까지 다가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족-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 이렇게 5인가족으로 살고있다. 가족관계는 서로서로 아끼며 화기애애하다. 하지만 교육관과 가명만은 철저히 관리하고 호통을 칠 정도로 엄격하다.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기에 클로에도 이부분에선 많은 영향을 받았다.
마법실력- 이론쪽에 강세하고 실전적인 마법사용에는 평범한 편이다.
특기과목- 마법의 역사 : 직접 무언가를 연구하고 몰두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저절로 좋아하고 잘하게 되었다. 특히 '마법'의 역사라는 것에 머글이였던 자신에겐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좋아하는 것- 단것. 따듯한 홍차.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책. 트럼프 놀이.
싫어하는 것- 거짓말.
- 동생이 있어서 저학년 어린 아이들을 좋아한다. 쓰다듬거나 안아주는 등 스킨쉽 또한 많이하는 편.
- 항상 무언가 하나에 집중하는 걸 좋아해서 한번에 팍하고 집중하고 금방 식는 모습이 많다. 그래서 취미는 제각각 변하며 지금 몰두하고 있는 취미는 종이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