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대! 그런데서 자면 입돌아간다네!
학년 : 2th
성별 : FEMALE
리베라 크리스탈 Rivera Crystal
기숙사 : 후플푸프
혈통 : 순혈
신장/체중 : 139 / 평균+2
특이사항 : -
반 양갈래 머리(앞쪽만 얇게 양갈래로 묶고 뒷머리(잔머리)는 자유럽게 푼 머리)입니다!
[밝은, 사랑스러운, 무사태평, 긍지높은, 정직한]
- 밝고 사랑스러우며, 매사 당당하고 자신이 넘친다. 순혈 가문의 외동딸로 사랑이랑 사랑은 다 받고 자랐다. 모자람 없이 컸기 때문인지
눈치가 없는 건 아닌데 악의를 잘 느끼지 못한다. 지금까지 그런 사람이 없기도 했거니와 그런 사람이 있을 리가 없다는 무사태평 주의
때문이다. 가까운 사람을 공격하거나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그저 그런 성격이구나 하지 자신을 싫어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할 것.
- 정의감이 투철하나 희생정신은 떨어지는 편이다. 크리스탈은 태어났을 때부터 항상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교육받고
자라왔다. 선천적으로 착한 아이라 남을 배려하고 돕는 걸 좋아하지만 자신의 안위로 연결되는 위급한 상황엔 선뜻 나서지 못한다.
- 거짓말을 부끄럽고 창피한 행위, 가문의 수치로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의리 있어 주변 사람의 불행을 두고 보지 못하고, 협동력이 아주 좋아 팀플레이에 강하다. 함께 있으면 이것저것 잘 챙겨주려 한다.
- 뒤끝이 없고 털털하다. 자기 가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늘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하루빨리 가문의 어른들 처럼 되고싶어, 짐짓 근엄한
어투로 어른들의 말투를 따라 한다. 가장 자주 쓰는 말투는 아버지의 말투다.( ex)"자네! 지금 제정신인가!?" "어허~세상이 말세로군, 말세야(책상 탁탁!)")
Elm느릅나무, (심) 유니콘의 털, 길이는 짧은 편이다(9인치).
주인을 닮아 아주 유연하고 부드럽다. 손잡이 부분이 꽈배기처럼 꼬여있고 그 위로 금테가 네 바퀴 둘러져있다.
- 가문의 외동딸이며 가문을 이을 유일한 후계자이다. 삼촌은 불구에, 부모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어 자연히 결정된 사항. 엄격할 법도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라 그런지 별다른 압박은 없다. 후~불면 후~날아갈까 애지중지하며 온 힘 다한 사랑으로 키웠다. 크리스탈도
자신이 사랑받는 걸 잘 알고있고, 사랑받는 만큼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한다. 물론, 가문 내에는 순혈 우월주의가 만연해 있으나 아직 어린 크리스탈은 마법 세계의 갈등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 옷이 자기 거라기엔 조금 많이 큰 사이즈로 입고 다닌다. 앞으로 100밤만 더 자면 옷에 딱 맞게 자랄 거라 믿고 있는 모양. 크리스탈의 옷장 안에 그녀와 딱 맞는 사이즈의 옷이 있기는 있다. (그러나 한 번도 입어본 적 없다. 딱 맞는 옷은 답답해서 싫다나 뭐라나..)
- 특출나게 뛰어난 재능은 없지만 특별히 모난 구석도 없다. 모든 일에 충실하게 임하고 최선을 다한 덕분에 다양한 방면에서 아슬아슬
평균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