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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답이 끝이 아닐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

학년  : 4th

성별  : FEMALE

윌헬미나 잭시 그레이   Wilhelrmina Jacxie Grey

기숙사  : 래번클로

혈통  : 혼혈

신장/체중 : 147cm/41kg

특이사항  : -

외관
성격

-

외향적

기본적으로 밝고 자신감이 넘친다. 활기가 넘치고 낙천적이지만 그것을 혼자서 발산하는 일은 거의 없다. 남이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나서서 대화를 주도하지도 않고, 다소 조용하고 음침한 이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첫인상이 주는 이미지 또한 알고 있지만 그것을 굳이 해소하려 하지는 않는다.

 

흥미 본위

가장 우선하는 가치는 흥미. 흥미를 위해 인의를 어기는 짓까지는 하지 않지만 흥미가 동하지 않으면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

수업보다 흥미로운 일이 있다면 수업을 빠지는 짓도 서슴지 않는다. 다행이랄지 학문적 호기심 역시 큰 편이라 아직까지 수업보다 흥미를 보인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흐린 존재감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재미를 추구해 다소 남의 심기를 해치는 일까지도 저지르지만 그런 성향 덕에 금방 잊혀지기 때문에

드러난 적은 많지 않다.

 

안위 중시

아무리 그래도 도가 지나친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몸을 제때 사릴 줄 알며, 그런 상황을 파악하는 눈치 또한 빠른 편이다. 궁금증을

완전히 채우지 못하더라도 목숨이 위험하다 싶으면 제때 빠질 줄 안다. 최고의 재미를 얻기 전에는 죽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모양.

지팡이

단풍나무, 용의 심금, 12인치, 단단함

기타

어머니가 머글본, 아버지가 순혈 마법사인 혼혈.

어느 입장에도 직접적으로 찬동하지 않고 모든 의견을 관찰자의 입장으로 대하고 있다. 그래도 어머니가 머글인 탓에 머글에 대한 반감은 없다. 그럼에도 반머글주의에 대해 분노하지 않고 이 역시 호기심으로 대하고 있다.

왼손잡이이다.

몸집이 작은 것에 큰 콤플렉스는 없지만 대체 왜 그런 것일지는 궁금해하고 있다.

꼭 재잘거리는 것 같은 경쾌한 목소리이다. 입을 열면 터져나오는 수많은 호기심과 함께 스스로를 더욱 어린 아이처럼 보이게 한다.

모든 과목에 지대한 흥미를 보이는 것과 반대로 점술에는 큰 관심이 없다. 순간이동에도 큰 흥미를 보이지 않는 편. 이유는 스스로도 제대로 모르며,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것에 더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

월장석으로 만든 룬스톤을 가지고 있다. 아직 제대로 쓸 줄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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